
두 갈래로 갈라진 발가락. 메종 마르지엘라는 일본 전통 양말에서 해체주의적인 미감을 발견하며 타비를 탄생시켰다.
양말에서 시작된 디자인은 매 시즌 변형을 거듭했는데요. 부츠, 단화, 심지어 롤러스케이트까지. 타비는 지금도 무궁무진한 변형을 이뤄내고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빈티지 타비 전시를 오픈했습니다. 청두에서 진행 중인 전시 〈타비: 컬렉터스 전시〉는 ‘메종 마르지엘라/폴더’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한국에서는 유명한 타비 컬렉터 ‘자이언티(@zion.t)’가 함께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NBA 선수 ‘제라미 글랜트’는 음악을 통해 마르지엘라를 처음 접한 뒤 타비가 그의 스타일 일부가 됐고, 상하이 출신 펑크 아티스트 ‘유 루 멘테’는 2016년부터 수집한 45개의 타비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4월 13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전 세계 9명의 타비 컬렉터들이 4월 13일까지 각자의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어떻게 착용되고, 보존되고, 커스터마이즈 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를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