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이 골프 브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본격 나선다. 아이코닉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Malbon)’과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하고,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을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한정 수량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새로운 세대의 골프 및 위스키 애호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말본은 전통적인 골프웨어의 틀에서 벗어나 패션, 아트,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하며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온 브랜드다. 발렌타인 역시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제안해왔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골프와 위스키가 공유하는 ‘19번째 홀’의 순간에서 출발한다. 발렌타인은 브랜드 캠페인 ‘Time Well Spent(우리가 깊어지는 시간)’를 통해 라운딩 이후 친구, 지인,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와 여유의 순간에 주목해왔다. 이번 협업은 필드 위의 에너지와 라운딩 이후의 분위기를 두 브랜드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프로젝트이다.
국내에서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은 발렌타인 블렌드의 핵심 몰트인 글렌버기(Glenburgie)의 개성을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오직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블렌딩된 이번 에디션은 글렌버기 특유의 밝고 싱그러운 과일 향과 균형감 있는 바디감을 한층 선명하게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은 신선한 사과와 조린 배의 달콤한 아로마를 시작으로, 바닐라와 누가의 부드러운 질감, 은은한 스모키 터치가 조화를 이루며 발렌타인 17년 특유의 깊이 있는 풍미를 완성했다.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두 브랜드의 감성이 세련되게 어우러진다. 말본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버킷 로고를 전면에 담아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고, 골프공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그래픽은 필드 위의 리듬과 에너지를 현대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냈다. 발렌타인의 장인정신과 말본의 독창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이번 협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