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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적 세계관을 담았다

쇼메,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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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얼리

오는 7월, 파리지앵 하이 주얼리 메종 쇼메(Chaumet)가 자연주의적 세계관을 담아낸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에피 드 블레 드 쇼메’를 선보인다. 메종의 상징적인 모티프인 밀 이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장인정신과 컨템포러리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스타일의 우아함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를 중심으로 한 세련되고 현대적인 미학이 돋보인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세공된 밀 이삭 모티프 위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섬세하면서도 눈부신 광채를 완성한다. 폴리싱 마감, 새틴, 샌드블라스팅 등 다양한 텍스처로 마감된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순수한 빛이 대비를 이루며 모티프의 입체감을 더욱 강조한다. 피부 위에 가볍게 내려앉은 듯한 밀 이삭은 바람결에 흔들리는 자연의 순간을 포착한 듯 움직임과 경쾌함을 자아낸다.

목선을 따라 밀 이삭이 자연스럽게 감싸도록 구현한 네크리스부터, 브로치, 링, 이어링으로 구성된 이번 파뤼르는 일상과 특별한 순간 모두에 자연의 우아함을 더해준다. 이 네 가지 크리에이션은 메종 창립 초기부터 이어져 온 쇼메만의 ‘자연주의 주얼’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밀 이삭 모티프는 메종 창립자 마리 에티엔 니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으며, 조세핀 황후와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도 특히 사랑받아온 쇼메의 대표적인 모티프이다. 풍요와 번영, 결실을 의미하는 밀 이삭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으로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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