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량 체어 시장의 개척자’로 불리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리는 대표 여름 문화행사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헬리녹스는 2019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루브르 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루브르와 협업을 이어간다. 프랑스 문화기업 mk2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이라는 상징적인 문화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영화와 공연, 문화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 쿠르 카레 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로, 야외 영화 상영과 라이브 공연, 미식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행사다. 샤넬, 푸조, 네스프레소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 아카데미 수상 감독 요아킴 트리에르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도 함께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하루 약 2,500명,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루브르 광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헬리녹스는 2019년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에서 야외 상영 공간을 위해 특별 제작한 ‘루브르 체어원 라지’ 1,000대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루브르 광장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실제 현장에서 사용된 체어를 회수해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규모 면에서도 협업이 한층 확대됐다. 헬리녹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 2026’에서 총 2,000대의 ‘루브르 체어원 라지’를 운영한다. 이는 2019년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로, 더 많은 관람객이 루브르 광장에서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루브르 광장에 설치되는 ‘루브르 체어원 라지’는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 라지’를 재해석한 영화제 전용 모델이다.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좌석 공간을 갖춰 장시간 영화 관람에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헬리녹스는 올해도 행사 종료 후 현장에서 사용된 체어를 회수해 세척 및 재정비 과정을 거친 뒤, 루브르 협업의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디서든 집과 같은 편안함’이라는 헬리녹스의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헬리녹스는 캠핑과 아웃도어를 넘어 디자인, 예술, 음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협업은 아웃도어와 문화가 만나는 접점을 보여준다. 자연 속에서 누리던 편안함을 루브르의 야외 영화관으로 확장하며, 아웃도어 제품이 공간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서 새로운 휴식 경험을 제안한다.


